tiger-maus

진짜 마우스가 9티어로 내려온 것 같은 든든함. 다만 단점도 마우스와 동일.
시가지가 아니면 좀 답답함. 마우스와 달리 티타임이 든든하지 않음.
밸런스를 위해 덩치대비 체력을 낮게 책정 되어있음.

총평: 든든한 전차. 덕분에 체력 낮은건 티가 안남. 역티만 항상 신경쓰면 좋은 탱.

Object 752

장갑은 튼튼할 땐 튼튼한데 물렁 할 때는 물렁한 느낌.
특히 e5해치 2개 달고 있는데 근접전 불리하면서도 명중률은 정신 나감.
클립도 애매함. 파워가 쌘것도 아닌데 3탄창임. 그러면서 재장전 시간은 4탄창 버금감.

총평: 장갑을 좀 얻은 t54e1. 다만 여러모로 54e1이 더 쓸모 있다고 생각함.

Type 63

176, t-832
 의 뒤를 잇는 새로운 헐다운 중전차 강자.
앞선 두 전차에 비해 포탑 방호력은 조금 낮지만 해치가 안 달려있음.
궤도가 궤상함. 다른 전차는 시도 못할 포지션이 가능함. 덕분에 이상한 곳에서 헐다운 하는 경우가 있음.
다만 차체는 832보다 허벌이고 dpm은 중전차 하위권. 재장전 시간이 10초 정도라 부족함 없게 느껴지지만
한방 데미지가 매우 아쉬움. 가끔 200 후반뎀 뜨면 한숨 나옴.

총평: 데미지가 아쉬우나 전체적으로 티거 마우스처럼 좋은 탱.

XM66F

미국 VIPERA. 요약하면 이렇게 되는데 상세하게 따지면 의외로 차이점이 많음.
비페라와 비교하면 기동성이 우월하지만 대신 차체장갑을 잃음.
비페라와 비교하면 좋은 관통,명중,dpm을 가졌지만 대신 포탑에 조그만한 약점이 생김.

총평: 딱 무난한 구축 느낌. 다만 기동, 명중이 비페라보다 우월해서 비페라와 달리 좀 더 많은 역할수행이 가능함.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