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20년도까지 졸랑 열심히 하다가 한 3년 접고 최근 복귀했습니다.
덕분에 약 4년정도 갭이 느껴지는데 위장율 체감이 좀 이상하네요 

정지시/기동시
예전에 놀 때는 32/26 정도면 뭐 충분했던듯 합니다. 오버로드 중앙 미듐들 노는데서 능선에 올라가도
안들키는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여지없이 들키네요.

비슷한게 32/26정도로 파리같은 맵 북쪽 미듐 대치하는 언덕도 마찬가지입니다.

체감상 37/31 정도는 되어야 위의 맵들에서 안들키고 자리 잡더라고요.

다들 비전이나 배기장치를 달고 다니는건지... 한 3년만에 복귀해보니 이부분이 적응안되서 좀 힘들었어요.
예전 생각하고 위장스킬만 믿고 플레이하면 여지없이 스팟되서 쳐맞다 보니 이젠 걍 그런가보다 하고 포기
저도 배기 장치 넣던지 저런자리 피합니다.

이러다보니 예전에 호센츄 정말 잘탔는데 이젠 못타겠네요. 돌대가리 하나 믿고 하기엔 나머지 스펙이 쓰레기고
호센츄 쓰레기 위장으로는 어디 중형 플레이 하기가 영 불편....예전에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기동 26도 스팟되는 마당에 호센츄는 중전차 수준인듯

계속 하시던 분들은 못느끼실수도 있을듯하여 3년만의 복귀유저가 두달간 2천판 해보고 소회 올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