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찌가 너무 이쁘네요

이제 복귀해서 158 전이며 초보유저나 봇들하고 매칭을 해줘서 제 실력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레이팅 뱃찌가 너무 이쁘네요.. 

이제 원래 제 실력 찾아가면 다시는 보기 힘든 뱃찌라고 생각해서 인지 이렇게 기념으로 캡처라도 해놓으려고요 

과연 나중에라도 한 1만 판 넘어서 제 본래 실력으로 저 뱃찌를 다시 볼 날이 올까요? 

2021년 호기심에 시작한 게임이 너무 재밌다 보니 가끔 중요한 일상에 소홀하게 되고 

일에 방해가 되어 아예 계삭을 몇 번 하기도 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언젠가 또 완전 계삭을 할지 모르지만 웬만하면 너무 몰입하지 않고 절제하며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 줄도 좋으니 저 보석 같은 뱃찌가 넘 좋군요 굿즈 상품으로 팔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