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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0:32
조회: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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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조립은 고통이다컴퓨터조립펜티엄4.초창기부터 했는데 그냥 오래조립하고 써보고 고처보니 뭐 카더라라는 데이터가 쌓이더라구요
(당시에 돈아낄려고 학원서 배움) 라이젠,라데온vs인텔,지포스 말도 많고 탈도 많은거 차이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텔과 지포스는 칩자체도 스터터링 안생기게 설계를 잘하기도 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완벽에 가깝게 호환됩니다 마치 변속충격없는 수입차 미션처럼요. 1%Low가 70프레임이상만 나와도 렉을 느끼기 힘듭니다. 최대프레임과 최저프레임의 차이가 좁기 때문입니다 딜레이가 적어요 원인이야 어떻게 되었든 라이젠과 라데온이 아직도 해결 못하고있는 문제가 있는데 최저프레임과 최대프레임사이가 너무 벌어집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인텔,지포스는 200마력에 6단미션인데 변속충격도 없고 rpm치솟는현상없이 부드럽고 직결감이 좋습니다 근데 라이젠 라데온은 230마력에 8단미션인데 변속충격있고 rpm이 튀어요 뭐 이런 차이정도죠 근데 뭐 가성비도 요즘은 개나줘버려서 ㅎ 이게 왜 문제가 되냐하면 프레임이 70이상이 나와도 사용자가 렉을 느낍니다. 이걸 AMD종특 스터터링이라고 하죠 최대와 최저프레임이 너무 크게 왔다갔다해서 그런겁니다 요즘 많이쓰는 12400F 7500F 9600X이런거중에 분명 7500F 9600X가 성능이 12400F보다 뛰어납니다. 사실 수치로봤을땐 12400F보다 1-2등급위의 CPU인데 만족도가 더 떨어진다는 분들이 많아요 물론 일부가 그런거고 그렇다고 그 일부가 적은수치는 또 아니에요 그리고 3060보다 훨씬 더 좋은 라데온 그래픽카드들이 많은데도 만족도는 더 낮은경우가 많습니다 70프레임 이상에서도 렉이 걸리는 그 현상들 하드웨어 자체 성능부터 소프트웨어 문제라거나 또 설정문제 등등... ㅎㅎ 옛날보나 개선 많이 되었지만 흠...아직 갈길이 멉니다 제집에 지금우12400F 3070한대 12400F 3060TI한대 12600K 4060한대 이렇게 3대있습니다 13600k 14700k써봤는데 그냥 지금은 기쿨로도 발열없는 12400f씁니다12600k는 언더볼팅으로 e코도 죽이고 all코어 4.5해놓고 씁니다 ㅎㅎ 라이젠은 3600 3500 3300 2400G 5600X 5600 583D 7500F 783D도 보유했었고요. 지금은 다른분들께 실제 사용해보면 벤치테스트 성능만큼 실사에서 체감성능은 잘안나옵니다 ㅎㅎ 솔직히가성비도 안좋아요. 그냥 중고값이 싸다보니 싸게사서 조립했다가 테스트해보고 재미보고 샀다 팔았다 지인한테 팔고ㅎㅎ 뭐 그럽니다 옛날비하면 차이 정말 크게 많이 좋아젔지만 아직도 최저 최대프레임이 크게 벌어지는 현상이나 갑자기 프레임 뚝 떨어지는 현상은 무수히 많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랜덤으로 현제도 진행형이라서 여튼 돈주고 물건 사는건 여기저기 인테넷 발품 많이 팔아서 잘알아보고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인텔은 13-14세대 i7 i9사망이슈가 있죠 ㅎㅎ 여튼 컴퓨터의 세계는 고난이자 고통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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