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차 개발의 극초기형 괴작입니다..
개발년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916~1917년
거의 100년 된 물건이네요 아 참고로 이물건은 원본이 아니고 레플리카입니다
충격과 공포의 전면.. 실제로 보면 엄청큽니다 이게 나온시대에는 대전차전에 대한 개념도 거의 없었고 그저 참호 돌파용 이었기 때문에 이런형태로 개발되어 진듯 하네요 기록사진에는 전면에 철십자가 아니고 해골마크였는데 그 이미지가 안좋기 때문에 철십자로 대체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여러 회사에서 부분부분 참여를 하는바람에 부품이 들어오면 뭔가 안맞아서 다시 돌려보내는일이 비일비재 했다고 합니다 잘보면 유명한 회사들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