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iser Mk. II 는 Mk.1 이후에 개발된 전차로서, Mk.1이 적진으로 침투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는 빠른 유형의 전차 엿다면, Mk. 2는 보병들과 함께, 전투의 라인을 유지하고, 밀어나가는 역활을 맡았다.
그러나, Mk.2는 개발이 거의 다 끝날떄쯤, 존 카더 선생은 불의의 사고를 당해 운명을 하고, 개발이 느려져 미루어졌지만, Mk.2는 1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게 만들어졌으며, 더욱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영국의 주요 전력이 될 수 있었다.

Mk.2 가 개발되어, 시험운행을 했을때, 프랑스 군의 신축 탱크와 비교한적이 있는데, 프랑스의 군부는 심기가 크게 나빠지게된다.
기동성은 프랑스 측이 더 우수하지만, 포탑의 회전능력, 그리고 포의 안정성이 상당히 높은 전차였는데,
전작인 Mk.1의 트랙의 잦은 고장까지 수정하여, 안정성이 뛰어난 전차였다.
그리하여, 2차 세계대전의 아프리카 점령전에서도 활약하게 되지만, 처음엔 영국의 신축 기갑사단에 힘을 못쓰는 독일군이였으나, 나중에 독일군에서 개발된 3호 전차들로 구성된 기갑 사단에 의해 처참하게 당하고 만다...(이후 영국군은 좀더 고안하여, 발렌타인이나, 커버넌트 시리즈를 내놓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지만, 이 2 전차가 독일 군에 그냥 당하진 않았으며, 3호 기갑 사단은 신축 탱크인 4호 전차들로, 탈 바꿈하지만, 영국의 신축 탱크인 크롬웰과 크루세이더등의 공세에 크게 데이게 된다..)


현가 장치가 고장난 Mk.2
Mk.2의 모습 내부 구조는 Mk. 1과 비슷하다.
Mk.2들의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