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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포탑이 인상적인 KV-2 입니다

소련헤비트리가 두갈래로 나뉘어지기전 
이녀석은 원래 5티어인 KV-1이였습니다
소련헤비트리가 두갈래로 나뉘어질때
스톡 포탑 상태였던게 KV-1이 되고
포탑을 얹은 형태가 KV-2가 되어 6티어로 갔습니다

이녀석이 5티어 KV-1이던 시절에는 사기전차
소련 사기설의 주범으로 불렸었습니다
그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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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167 뎀 300에 달하는 107mm포와
관 66 뎀 910에 달하는 152미리 똥포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런걸 단게 5티어였으니 엄청났었죠
107미리는 7티어 헤비까지 관통가능했고
152미리 고폭탄은 9티어라도 300정도의 데미지를 주는것이 가능했습니다

520마력 짜리 엔진을 사용하며 속력은 20km내외로 느린편에 속합니다

107mm는 적절한 연사,데미지,관통력의 3박자를 갖추어 꾸준한 최전선 딜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152mm는 고폭탄을 사용하여 장전시간이 무려 20초라는 자주포급의 장전속도지만 한방에 몇백에 달하는 데미지를 주는
장전속도때문에 최전선 어울리지 않으며 1.5선에서 갑툭튀해서 한대 쏘고 다시 뒤로 빠지는게 좋습니다
107미리를 달면 동티어부터 그 밑의 전차에겐 사신이였으며
152mm를 달면 9티어도 슬금슬금 뒤로 빠지게 하는 핵발사기였습니다

하지만 소련헤비트리가 두갈래가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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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변했습니다
장갑형트리는 KV-1에서 T-150으로
기동형트리는 KV-1에서 KV-1s로 가게 바뀌었죠
지금의 KV-2는 곁다리일 뿐입니다
6티어 자주포인 S-51로 가는 다리일뿐이죠

이때문에 요즘 전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녀석입니다
하지만 107미리의 적절함과
152미리의 똥화력은 약해지지않았습니다

소련을 타려고 생각하는 초보분들이라면 
곁다리 트리이긴하지만 한번 타보시는 것도 좋은 결정이될껍니다


소련 타실분들 한번 보시라고 전차 분석 게시판에 적은거 퍼왔습니다
KV-2 한번 뽑아보셔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