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오사로 단장의 능선 언덕 올라가는데 문득 뒤에서 저격 대기만 하고 있는 것을 발견..ㅠㅠ아 순삭되겠구나.. 

빼기도 애매하고.. 어쩔까 하다가 문득, 아예 저격하기 편하게 건물을 다 부숴보았습니다(각각 2분 / 2분 40초경) 

 덕분에 죽지 않고 살아남았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