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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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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렐리아 남팀 기지부근 중앙위치의 중요성
초록색 진영이 헤비라인을 돌파하기 위해선 ⓐ 지역을 가져가야 하고, 빨간색 진영이 헤비라인을 돌파하기 위해선 ⓑ 지역을 가져가야 함. 그러기 위해선 ⓒ지역 선점이 필수적임
아래 영상에서는 초록색 지역 동그라미 친 중앙 지역에서 중앙 견제 사격 후, (처음에 위쪽지역을 가려했으나, 아군 대다수가 아래쪽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고, 방어태세를 취한 것임) 적의 대부분이 아래쪽에 있고 아군 마우스를 비롯한 헤비들이 진격하자, 언덕을 차지하기 위해 ⓒ지역으로 이동하여 교전하는 모습
주력병력이 위쪽으로 이동하고, 밑에는 방어태세로로 헤비들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 중앙에 아무 병력도 없으면 언덕을 장악한 적 중형들이 개울가를 통해 아군 헤비의 뒤를 잡기 쉬움. 중앙의 1390의 스팟으로 언덕을 견제하며 아군 헤비들이 안심하고 앞 라인만 방어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역할임 아울러 헤비라인이 무너진 후, (아군은 위쪽라인을 장악해) 적의 병력이 기지방어 병력과 공격 병력으로 나누어진 상황에서 기지로 올라가는 적들의 측면을 공격할 수 있는 요충지 역할
수풀도 없기 때문에 바펜이나 라메도 언덕을 장악한 경전이나 중형에 의해 스팟이 뜨는 위치로 안전한 자리는 아닙니다. 저도 두번째 영상에서 죽더라도 적의 기지 점령을 최대한 지연시키자는 생각으로 저 자리를 지킨 것이었습니다. (언덕을 먹힌 상황에서 저 자리에서 도망갈 곳은 마땅치 않음) 아울러 아군이 언덕을 먹은 상황에서는 더이상 저 위치를 고수할 필요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픽이 언덕을 먹을 수 있을 경우보다 언덕을 먹지 못하는 경우, 방심하고 올라오는 적 경전, 중형들에게 한방씩 날려줄 수 있는 자리라는 점. 언덕을 먹지 못하면 헤비라인은 주로 방어태세를 갖추고 위쪽라인을 통해 돌파구를 찾는데 그때, 난입하는 적에 대비하여 중앙 견제를 해줄 수 있는 위치일 뿐, 만능인 자리는 아니라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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