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100M1이 병오를 향해 돌진합니다.

 

충각하여 자살을 계속 시도합니다.

 

병오를 마구 쏘아댑니다.

 

병오는 자살할거라 생각하고 충각 자살을 유도합니다.

 

근데 밥통맞고 사ㅋ살ㅋ

 

뒤를 보니 풀피의 병투가 무시무시한 152미리 똥포를 달고 우리의 딸피인 주인공을 향해 달려옵니다.

 

일단 병투 한번 쏘고 봅니다. 그리고  충각이나 고폭 끔살로 죽기직전의 순간!!

 

쉬이이이--- 콰삭!!

 

병투가 죽엇네요? 자주의 팀킬!!

 

오오오오 운이 정말 좋아 ㅋㅋ

 

저-기 돌아보니 어디서 탄이 날아들어왓는데 도탄입니다.

 

독일 중형을 도탄시켯습니다 무려.

 

한번 더 도탄내고 바로 죽입니다.

 

어 언덕쪽에서 88야티의 출현입니다.

 

망햇습니다 풀피거든요.

 

펑!-팅! 도탄입니다.

 

88야티가 220미리의 관통력으로 수백만원의 차체하단을 쏘앗는데 어찌 도탄이 나는지요. (리플을 저배속으로 하고 확인한 결과)

 

이번엔 수백만원이 88야티를 쏘니까 불이 나더군요.

 

-500 정도 되고 불을 끈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의 주인공 사망 ㅜㅜ

 

진짜 저분 월탱하면서 쓸 모든 운을 쓴거 같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