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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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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운용방법의 한 예 [268 레들리]소련 구축은 애당초 설계 자체가 돌격포로 설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화력구축의 경우, 돌격포임에도 불구하고 위장력이 대체로 준수한 편입니다 268은 소 화력구축 위장의 정점에 있죠. 돌격포답게 기동성이 준수하기 때문에, 상대 미듐라인에 깜짝 등장을 해서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개활지라면 모를까, 어느정도 벽을 끼고 있으면 뺑뺑이에 대한 위험도 커버가 됩니다. 기존 위장기반의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도 좋지만, 이러한 플레이 방식이 맞는분도 계실거라 봅니다. 리플레이는 첨부 했고, 대충 설명을 하자면 절벽 미듐라인에 재빠르게 1착으로 도착해보니 상대 미듐 2대가 대기하다가 268을 보자마자 숨었고, 덕분에 라인을 쉽게 장악을 했습니다, 허나 아군 미듐이 없다시피 한 상황에서 지원도 오지 않았던 상태인데, 다행히 절벽 아래 구축라인에서 시선을 끌어준 덕분에 적 지원병력이었던 T34를 제거하고, 미듐을 잡았습니다. rr뒈짖하던 토터스한테 딜 한번 넣은건 덤이 되었죠. 이후 절벽 앞뒤를 장악을 한 상황에서 반대편 중앙부분의 아군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가려 했으나, 아군이 괴멸되었고 적을 다 잡아먹었습니다. IS7을 잡을때까지만 해도 은탄을 사용하였고, IS3이 헤드만 내놓은 상황에서, 헤드 관통이 안돼서 이후로 골탄을 썼습니다. 날라간 탄은 2개며, 1개는 숙3 헤드로 은탄 한발, 늦은건 알긴 했는데, 딜딸 킬딸 친다고 이백에 숟가락 얹다가 한발 날렸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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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야매 망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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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