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부분에, 반피 T-34를 잡고 갈수도 있겠지만 
떼사사가 잡히면 전황이 불리할꺼라는 판단을 하였음.

그 판단하에, 죽을지도 모르는 리스크를 갖더라도 떼사사쪽의 티삼사를 먼저 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