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쓰고있긴 하지만 불독 50판에 열라게 말아먹고 온 상황이라 믿고 안믿고는 자유입니다.

 

그냥 시야플레이따윈 엿먹으라 하고 전투경전 스타일로 타고다니는 닝겐이라 합니다.

 

그리고 딱히 운용 요령이 아니라 그냥 이건 이런 스타일이다- 하는 거니까 그냥 그렇구나- 하시면 됩니다.

 

 

 

필자 레이팅은 그저그런 1800 수준.

 

라천배는 2200~2600 사이에서 왓다리 갓다리.

 

채피나 1390같이 각성 후에 탄 경전들은 적당히 탈줄 아는 정도.

지못미 T-50 T-50-2

 

보시고 이 새기 열라 못하네 진짜 이딴 새기가 공략 쓰고 자빠졌냐? 하시면 됩니다.

 

 

 영상은 둘 다 맛스타를 딴 판으로 기억합니다.

 

중간중간 미스도 있고, 저새기 왜 저기서 멈춰서?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난 고작 8K 유저잖아요?

 

그럼 이새기 지 판수 적다고 변명하는거 봐라? 하시면 됩니다.

 

 

 

 

 

영상 중반에 보시면 알 수 있듯, 클립포면 장전중일 시간에도 계속 지속적인 화력투사가 가능하다는 점,

 

한두발 빗나가는 것쯤 개의치 않고 사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단발포

 

연사는 3.3초에 175관 150뎀, 1.9조준

 

만약 기존에 채피를 열라게 잘 타서 막 1000딜! 2000딜! 하고 그랬다 하면 꽤나 손에 맞을 주포입니다.

 

 

상황에 맞춰서 골탄, 은탄을 바꿔 끼울 수 있으며 조준속도가 무척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클립포로 하기엔 부담이 컸던 무빙샷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점도 좋은 점이지요.

 

경전으로 적 전차와 1:1 영혼의 맞다이를 시전해 DPM을 과시하지 않으면 당장에 죽는 상황만 아니면

 

전체적인 공방 판 흐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주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나는 클립 관리에 자신이 없다. 클립 전차를 타본 적이 없다.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로 따로 떨어져 노는 적 전차를 들어가서 쓸어먹는다거나,

 

10발의 짱짱한 탄수를 이용해 깨알딜을 넣고 장전을 돌리는게 일상입니다.

 

단 클립의 단점도 영상에 잘 드러나는데,

 

나도 자주포에 딜 하고 싶었어요. (시무룩)

 

 

 

클립포

 

연사는 31초 장전에 175관 2.1초 조준

 

나는 1390을 열라게 잘 탄다. 1375도 당근빠따 8탑가면 2천딜 전탄소모 기본 아님? 하시는 분들께 추천.

 

 

기본적으로 탄간 장전이 57헤비나 바이백같이 2초의 최단 장전이라 순식간에 화력투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입니다.

근데 탄이 더럽게 많아서 20초 Ww

 

T71이나 1375가 쏘고 갈아야 할 상황일 때, 이녀석은 갈 필요도 없이 여분탄으로 곧장 다음 목표를 노릴 수 있으며

 

상대 전차와 DPM 싸움을 할 상황에는 20초에 1500이라는 사기적인 화력투사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상대 물장이 1400피가 남았다? 빵-긋?

 

그리고 영상 후반부에 보시듯, 포풍 킬딸이 가능합니다.

하나가 모자라.. 하나가..

 

 

단 클립 관리가 허술하신 분이라거나, 장전 타이밍을 못잡겠다! 하시는분들께는 비추.

 

일반포보다 난이도는 높지만 좀 더 공수에 특화된 녀석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조준이 2.1초라 뭔가 탄튐이 1390을 연상캐하는 녀석.

 

 

 

 

 

 

물론 아직 50판에 고자팀, 굿팀을 계속 반복해서 만나는 상황이라 확실한 비교는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각기 다른 두 주포를 바꿔가며 맛스타 세네번 따면서 느낀점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체감이긴 한데 워커불독 모듈 ㄹㅇ 중국보다 심하게 망가져요

 

OP라고 하면 OP인데 스치면 반불구가 되니 상당히 가슴이 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