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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11:29
조회: 6,007
추천: 3
[골탱] 천금 같은 기회: 골드로 구매하는 1주 차 연말연시 상품해당 판매도 같이 올라왔었습니다. 재작년이었던가요? 그때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1주일 단위로 판매 목록이 갱신되며, 인게임 상점에서 골드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리하여 1주차 판매 목록은 바로 ![]() ![]() 그...연구계통도에서 상시 판매하는 전차는 좀 빼면 안되나요? 그래도 SU-130PM, 일명 소콜지는 추천할 만 합니다. ![]() 특징 - 구경과 알파댐에 비해선 비교적 준수한 조준성능 : 8티어 중전차에게 440이라는 알파댐은 꽤 높은 편입니다.(저기 저 800대미지라던가 하는 이상한 놈들이 있어서 그렇지, 높은 편인 거 맞습니다...) 거기에 더해, 거의 비슷한 주포를 사용하는 Obj.252U(디펜더)과 비교했을 시 조준성능과 DPM 모두 조금씩 높아 명중시키기도 조금은 더 수월합니다. 거기에 부각도 디펜더보다 2도 더 내려가는 -8도라 헐다운 전투 등에서도 보다 유리합니다. - 대체로 단단한 편인 차체 : 궤도가 커다랗고, 차체도 경사가 잘 져있는 편이라 실방호가 200초중반 이상입니다. 상위 티어에게는 무리이겠으나, 동티어 전에서는 충분히 방어력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거기에 궤도도 큼지막해서 차체를 비스듬히 움직여 탄 흡수를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약 20~30도 각도로 비스듬히 돌진한다거나) - 발기(약점) : 차체 정면 중앙 상단부에 조종수석이 솟아있습니다. 정면에서는 각도가 있어 그나마 낫지만, 조금만 옆으로 차체를 돌려도 이게 고스란히 약점이 됩니다. 그렇다고 정직하게 정면을 향하기에는 차체 하부가 높은데다, 넓대대한 궤도의 이점을 살리기가 애매해진단 말이죠... 덤으로 머리 위에도 동구권답지 않게 존재감있는 해치가 하나 솟아있고요. # 전체적으로 소련의 디펜더와 유사한 점이 많은 전차입니다만, 나름 크기가 있는 해치부터, 소소한 문제가 있는 차체 구조까지. 은근히 다루기 애매한 전차이다보니 대체로 하위호환 취급을 받게 됩니다. 주포 성능이 디펜더보다는 좋긴 하지만, 버티는 쪽에 조금 더 비중이 있는 중전차 입장에서는 이게 참... ![]() 특징 - 최고 수준의 위장력과 작은 차체 : 동티어는 물론, 8티어 이상의 모든 경전차를 놓고 비교해도 이 전차보다 작은 전차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위장력 역시 상당히 높다보니 다른 경전차들보다 먼저 상대 경전차를 발견하기에도 유리합니다.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 차체가 작기 때문에, 다른 경전차는 이용하지 못하는 작은 수풀조차도 이 전차에게는 훌륭한 은폐 수단이 되어줄 것입니다. - 3발 클립 주포 : 발당 220대미지는 경전차라는 점을 고려하면 결코 낮은 대미지가 아닙니다. 그런데 심지어 그것을 2.5초 간격으로 3발까지 쏟아냅니다. 덕분에 자주포나 체력이 줄어든 구축전차 등은 단독으로도 잡을 수 있으며, 이는 높은 위장력과 기동력을 이용한 암살 플레이에 힘을 실어줍니다. - 날파리 : 경전차 장갑이 부실한거야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이 전차는 그중에서도 유독 심각합니다. 매칭에 잡히는 그 어떤 전차의 그 어떤 탄종도 이 전차를 관통 가능할 수준이며, 거기에 더해 1티어 전차 이상으로 가벼운 차체 덕분에 적 전차와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세자리 수도 체력이 깍이는 일이 흔합니다. 그 와중에 체력도 900으로 낮은 편이라 150미리급의 고폭탄이라도 맞으면 단 한 방에 즉사할 수 있습니다. - 낮은 선회력 : 프랑스 전차답게 선회력이 영 좋지 않습니다. 때문에 개활지에서의 회피기동이나 시가지에서의 복잡한 기동 등의 상황에서는 다소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만, 이는 피봇턴 등의 컨트롤로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긴 합니다. # 높은 위장/작은 차체/빠른 기동력까지. 경전차에게 필요한 덕목들이 매우 우수하여, 정찰이라는 경전차의 기본 역할을 수행하기에 상당히 유리한 전차입니다. 덕분에 등대정찰부터 강행정찰까지 다양한 상황에 대응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여차하면 3발까지 연속 사격이 가능한 클립 주포 덕에 나름의 화력도 챙기긴 하였죠. 경전차에 입문하려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전차입니다. ![]() 특징 - 알파댐과 DPM의 조화 : 보통 DPM이 높으면 알파댐이 너무 낮고, 알파댐이 높으면 그 반대의 경우가 벌어지죠. 하지만 이 전차의 경우는 나름 그 사이에서 밸런스 있는 중간을 잘 잡았다는 점입니다. 동티어 구축전차를 통틀어 - 높은 위장력과 준수한 기동력 : 비슷한 컨셉인 독일 구축 스콜피언의 경우 상당히 낮은 위장력 덕분에 고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전차는 구축전차들 중에서도 나름 상위급의 위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차체도 작고 납작하여 피탄율도 함께 챙겼죠. 기동력도 나름 부족하진 않아서 다소 느린 중형전차 수준 이상은 합니다. 특히 이 납작함에 더해 후진속도가 20이나 되다보니 쏘고 숨는 재주가 남다릅니다. - 종이장갑 : 이 전차도 일명 '유리대포'라 부르는 종류의 전차입니다. 장갑이 경전차 이하 수준으로 낮아서 어지간한 탄은 전부 관통당합니다. - 형편없는 엔진 : 차체가 꽤나 가벼운 편이라 평지나 내리막에선 티가 잘 안 나지만, 오르막을 오를 때에는 엔진의 힘이 부족한 티가 확실히 납니다. 특히 언덕을 올라 도주해야 하는 경우라면 호러영화 내에서 도망치는 입장의 느낌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 그 와중에 엔진에 피격당해 노란불이 들어오셨다고요? 어허 저런... # 소(련 스)콜지 라는 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콜피언과 여러 면에서 컨셉이 비슷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후방 라인에서 저격으로 아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대체로 준수한 조준성능과 기동력에 더해 높은 위장력이 있어 무난한 운용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반목돌이라고 해도 좌우 150도가 넘는 회전 반경 덕에 크게 불편함을 느낄 일도 거의 없죠. 소련 구축전차 입문은 물론, 크레딧 벌이에도 상당히 유용한 전차입니다. 아참, 3D부착물과 스타일 등도 판매중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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