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바샷에 낚였다. 
바샷을 타보겠다고 복귀해서 승률 54%에서 48까지 떨어질 동안 경전 뚫느라 개고생중인데.

1390 의욕에 플레이를 보면서 참 쉽게 찬스가 나오구 쏘면 쏘는데로 다 맞는구나.
ㅅ ㅂ 저차는 내차와 다른가? 내 컴에 렉이 있나? 싶엇지.

게시판에 올라오는 화증이며. 마스터 인증하며. (난 1등급만 몇번)
내 플레이에 문제를 하나 하나 곱씹으며,, 의욕처럼 하기위해 졸라 노력하고 있다.

근데. 며칠전 난 보았다. 하이네로의 선정된것이 아닌 날것 그대로의 현실을......
조또. 그런 엄청난 고수도 수도없이 해딩하는게 1390 이더라.

날 보는거 같았어. 조같은 빵중률이며.
위장100% 어거지로 찍고. 위장막에 쌍안경까지 들고 졸라게 숨어서 스팟을 띄워도 끝나고 보면 도움딜 200...
경험치라고는 300. 이겨봐야 운좋게 선전하면 800. 로또 맞아야 1천단위.

결국 공방에서는 팀빨이더라.
팀빨하나보구 가는 굴욕의 길(바샷가는 길)은. 보살아니면 너무나 고된 길이더라.

경전 킬러라고 하는데.. 만만한건 t49뿐였어. 
다른넘들 특히나 경오사의 도탄송~. 루이오일에 죽창(매번 정면을 쳐맞아도 화재)

이제 85판 타고.. 경전에 너무 지쳐서 떼오사로 힐링하며 앵벌이 중인데.
보살님들.. 당신들은 1390 몇판타고 졸업 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