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때부터 해서 4000판 타다가 해야될일이 있는데 월탱 덕분에 일이 안잡혀서 정신 놓고 아이디 삭제한 바보입니다.

이렇게 간간히 들어와서 소식듣고 정말 가~~~~끔 글을 씁니다.

지우기전 활동 하던 아이디는 serti 이고 아직 아무도 안가져갔더군요 제 아이디...

다시 들어갈 생각도 없지만요 새 아이디 팟어요 아직 시작할 생각은 없지만요.

서론이 길었군요...

채피 우리의 영원한 귀염둥이.... 

오픈 초기당시에는 5티어인 주제에 400의 넓은 시야로 밥벌이 하던 그 탱크가 시대가 지나면서 골동품이 되어간다 했더니 

이제는 그저 마스코트의 축도 못낄정도로 언급조차 잘 안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00의 시야 대신 포탑 무게 때문에 추중비가 와장창 깍이는 부분에서 대실망하고 팔아치운 기억이 있네요.

저는 추중비를 중요시 여깁니다. (특히 경전차는요) 엘크!! 엘크!!

그런데 이번에 떡 하니 워게이 님께서 채피 머리를 성형해주신다니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채피를 다시 뽑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머리성형 머리부피와 무게가 줄어 추중비 감소 없이 시야 400 유지한다면 

등대의 부활을 이룰지 기대됩니다.

지금은 없어진 떼오공이를 추모하며

강행의 엘크 등대의 엘.. 아니 채피가 되길 바라며

이번달은 목표 달성했는데 다음달도 달성해야 되고 적어도 제가 다시 월탱 첫판을 달리는 때는 6월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달성하면요 저에 대한 상으로 스스로가 스스로를 채찍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