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2편으로 끝내려 했지만, 어쩌다가 4편까지 왔습니다.

마지막편으로 남은 10티어 두 대를 타봤습니다.

둘 다 20판씩만 탔구요.

타는 방식은 전과 같이 다들 비슷합니다.

실력은... 지난 번에 다른 중형전차들을 타면서 좀 늘기는... 쥐뿔입니다.

 

 

M48 Patton

 

 

명중률: 73.58%

평딜: 1615

생존률: 20.0%

승률: 60.00%

느낀점: 시야가 좋았는데 적도 나를 보는 느낌이... (말리노프카에서 상대 6대가 그리 갔는데 저도 차고행...) 

           주포는 좋았습니다.  나름 잘 맞고 댐지도 나오고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포탑 위에 자리 잡은 혹!  상대편은 이 놈의 혹을 잘도 맞힙니다. 

           헐다운을 했는데 혹만 쏘네요.  왜캐 혹을 잘 마추는지... 깔짝거리다가 맞고보면 또 혹!!!! 

 

 

FV4202

 

 

명중률: 75.76%

평딜: 1055

생존률: 15.0%

승률: 50.0%

느낀점:  개인적으로 이 전차... 욕 했습니다.  (121을 탈 때도 욕은 안했는데요.)

            헤쉬탄의 들쑥날쑥안 대미지 (최소 9 최대 599까지 뜸...)

            느린 속도(다들 나를 추월해가넹? 헉, 아스팔트 평지 위에서 시속 40키로!?),

            약한 포탑 (상대편은 아는지 머리만 때림. 포방패도 없나봐요.)

            장점도 있는데, 탄속이랑 명중은 괜찮네요.  (네에~.)

           

             

 

이만, 초짜의 중형전차 체험기를 마칩니다. 

간략하게 (주관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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