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5-31 07:38
조회: 2,359
추천: 0
초짜의 중형전차 체험 pt.4원래 1~2편으로 끝내려 했지만, 어쩌다가 4편까지 왔습니다. 마지막편으로 남은 10티어 두 대를 타봤습니다. 둘 다 20판씩만 탔구요. 타는 방식은 전과 같이 다들 비슷합니다. 실력은... 지난 번에 다른 중형전차들을 타면서 좀 늘기는... 쥐뿔입니다.
M48 Patton
명중률: 73.58% 평딜: 1615 생존률: 20.0% 승률: 60.00% 느낀점: 시야가 좋았는데 적도 나를 보는 느낌이... (말리노프카에서 상대 6대가 그리 갔는데 저도 차고행...) 주포는 좋았습니다. 나름 잘 맞고 댐지도 나오고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포탑 위에 자리 잡은 혹! 상대편은 이 놈의 혹을 잘도 맞힙니다. 헐다운을 했는데 혹만 쏘네요. 왜캐 혹을 잘 마추는지... 깔짝거리다가 맞고보면 또 혹!!!!
FV4202
명중률: 75.76% 평딜: 1055 생존률: 15.0% 승률: 50.0% 느낀점: 개인적으로 이 전차... 욕 했습니다. (121을 탈 때도 욕은 안했는데요.) 헤쉬탄의 들쑥날쑥안 대미지 (최소 9 최대 599까지 뜸...) 느린 속도(다들 나를 추월해가넹? 헉, 아스팔트 평지 위에서 시속 40키로!?), 약한 포탑 (상대편은 아는지 머리만 때림. 포방패도 없나봐요.) 장점도 있는데, 탄속이랑 명중은 괜찮네요. (네에~.)
이만, 초짜의 중형전차 체험기를 마칩니다. 간략하게 (주관적인) 결론을 내린다면,
소련3인방 & 바샷티옹 >> 패튼 >>> 스티비원 >오공맘 > 레오파트1 > 121 >>> 4202
EXP
302,304
(69%)
/ 310,001
월드 오브 탱크
마영전
더 디비전
|


비행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