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논란이 되는 문제죠. 장갑약해서 1선 나가면 급살 당한다.  각국 중전 특징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말아라...등등

 

중전은 아니지만 제가 헬켓이랑 지금 지뢰라 불리는 다음티어 25 모는데 헬켓은 속도가 넘 좋아서 위장하고 기다리기 답답하고 25는 지뢰라 큰 부담없이 걍하는데 둘다 시가전같은경우는 울팀 탑티어 중전들 따라다녔습니다.

 

 장갑되는 소련 미국 중전들 바로  뒤에서 화력지원해주고 뒤치기나 옆치기 올때 막아주고 정 안되면 몸빵해주고 장애물 앞뒤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 중전 궤도 터졌쓸때  수리 할 동안 적 전차 재장전 끝내고 튀나오는거 궤도 끊어주던지 뎀지 주고 아님 한대 내가 대신 몸 더 내밀어 맞아주고... 미니맵보고 아~ 요넘은 옆치기가면 되것다 싶은 옆치기나 뒤치기 드가고... 이런 플레이를 했죠... 위장하면서 한두대 잡거나 때리는 것보다 킬이랑 데미지 량이 월등 합니다. 특히 울 중전이랑 상대 중전이랑 1:1시 울중전 뒤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뎀은 약하지만 한대라도 때려주면 큰도움되고 ...

 나중에 그 라인에서 저혼자 살아남을 때도 다수 있었죠.

 구축인 제가 라인전에서 이런 플레이를 하는데 저격하는 중전님들 라인 안오고 굳이 안가도 되는데 가시는 중전님들 종종 봅니다.

 

 자 이런플레이를 장갑은 약하지만 같은 중전이 해주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물장물장 숨풍숨풍 뚫린다 해도 중전은 중전입니다. 헬켓같은 초 물장갑도 소련 부왁~ 포에 2방까지는 버텨요... 재수좋은 3방... 그런데 장갑약하다 해도 체력좋고 도탄도 훨씬 잘 시키는 중전들이  이런 플레이를 하게 되면 어떨까요? 물론 이런플레이 하는 유저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라인 밀렸다고 그판 무조건 지지는 않습니다. 라인전으로 인해 너덜너덜해진 상대 중전들 남아있는 구축이나 자주가 잡아먹고 이길수도 있고 주요라인은 밀렸지만 우리가 빠른점령으로 이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라인 밀리면 10판 중 7-8판은 거의 진다고 봅니다. 반대로 라인전 이기면 우리가 이길확률이 그만큼 되죠.

 

 특정국가 중전들은 물장이라 라인전 안간다.... 물장이라도 중전은 1킬 안납니다. 저격하실거면 구축을 하시던지...

 

 특정국가 물장인 대신 기동이 좀더 좋거나 순간 화력이 좋죠... 울팀 떡장 중전 라인에서 써포트만 해줘도 엄청납니다.

 

 라인가세요~ 개인적으로 중전의 재미는 라인전 이라 봅니다. 저격할거면 구축, 라인피해 다른데 갈거면 중형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라인 잘 오시더라고요... 그래도 꾸준히 구축라인 자주 라인에서 저격하는 중전분들 계시고... 심지어 떡장 중전들도 꽤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