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앞에 나가려하지 않으니 이런것도 따는군요
150으로 정찰임무라니 ㅠㅠ

팅기는거 뻔이 알며서도 정면에서 포쏘고 있는 중형들
뭐 적군이면 고마운거지만 그래도 답답하긴함

양쪽 헤비가 서로 근거리에서 궤도 끊기고 너한발 나한발 싸움하고 있을때 
적 헤비 옆이나 뒤로 가서 몇발쏴주면 금방 정리 될텐데 그저 정면에서 펑펑 팅팅
아니면 하다못해 뒤에 있는 적 중형을 노리던지..


라인잡으러 갈때마다 '제발 내뒤에 따라오는 중형이 센스있기를' 하고 기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