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6티어 문어발 심하게 타고있는 직장인 입니다.

심각한 선택장애로 인해 이거저거 타고나니 더이상 문어발을 탈수 없을만큼

크레딧 한계에 다다르게 되어버렸네요.


처음엔 중형전차의 재빠름이 좋아 시작하게 되어 중형은 프랑스6티어 소련5티어.

데미지 면에서 제압을 못하면 당하는게 싫어서 구축을 시작하였고 프랑스5티어 소련5티어 미국6티어.

너무 허무하게 뚫리는게 싫어서 중전차를 타게되어 프랑스5티어 미국5티어 소련5티어 독일5티어 영국4티어

자주는 프랑스5티어...


아 지치고 있네요 이제는 무얼 타야할지 모르겠고.. 점점 크레딧 모으기도 힘들고

정말 마음 잡고 계속 뚫어보고싶은데 말이죠


지금 해보고싶은건 제법 데미지가 있었으면 해서 구축을 타고싶은데

좀 단단했으면 좋겠네요. 속도면에서는 너무 포기하기엔 특이사항에 감당을 못할까봐..

현재 T110E4를 6티어 핼켓까지 타고있던 중이었습니다. 포탑구축이 좋아서..

하도 여론들에 말이 많아 이걸 끝까지 잡고 가도 될지 모르겠고 해서..

많은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릴께요 제말 이 고민을 끝내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