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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1 17:18
조회: 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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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월탱 다시 하는데 구축이 왜 이리 되었나요???진짜 몇년만에 월탱을 다시 시작하는데.... 제가 구축을 좋아해서 구축을 다시 장만 하려고 하니..아... 포슈나 268은 완전 개망되었고... 게임을 해 보니... 구축이 대부분 독구축밖에 없네요. 바이백 아니면 야이백뿐... 빵국 포슈 라인은 아예 전멸이고..하루 30일 일퀘 하기 때문에 100판 이상 타 봤는데.. 포슈쪽 라인은 한번도 본적이 없음... 빵국 몇번에 미국 E3 E4는 가뭄에 콩나듯이 보이고... 소구축도 전멸이네요. 중티어 7티 위아래로 이수정도 보이고 10티는 전멸이네요. 팀전서 보면 다 독구축뿐.... 이거 구축 양극화가 너무 심하게 되어버렸네요. 독구축 아니면 탈 의미가 없어 보일 정도네요. 전 예전에 포슈트리하고 268트리 뚫어 놨는데... 그거 다시 사지도 못하고 다른 땅크 찾고 있는데.. 솔직히 독구축뿐이 답이 없어 보이네요.. 기동구축으로 263라인 하나 선점해 놨는데.. 두대 정도 몰고 싶어서.. 독구축은 다 하니 관심이 안가고.. 홍차 구축라인은 너무 느려서.. 싫고.. 전 기동력이 좋아서... 미 목돌이는 나중에 헤비라인식 플레이고.. 목고자는 느려서 도저히 안되겠고.. 빵국도 너무 느림.. 나중 10티 한방 보고 가기에는 너무 힘들고.. 독구축 빼고는 탈게 없어.. ㅠㅠ... 전 기동력을 살려 뒤쪽에서 쪼이며 저격질 하는 체질입니다. 라인 밀리는 쪽에 후딱 이동해서 몇발 쏴주고... 하는 저격 놀이 체질인데.. 그래서 소구축 263 가는 길이 험해도 제 스탈이라 재미지게 탈 자신이 있어요.. 그런데 한대 더 선택을 해야 하는데.. 할게 없네요..ㅋ 독구축뿐인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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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 이형기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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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