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 글은 잘 안쓰는데 그냥 좀 마음이 편하지 않네요.

저는 현재까지 자주포가 독일빼곤 다 있습니다. 

독일도 현재 젤 좋타는 7티어 진행중이라서 재미있게 타구 있긴한데..

요즘은 하는사람들이 죄다 발기찬넘들만 남아서 그런가 

자홍어 이딴 소리나 별 생각없이 해대고 자좃새끼들 하면서 욕먹는게 일이네요

타라구 만들어 놓은걸 타도 .. 참 머라구 하니..

뒤에서 편하게 딜하면서 재방렬도 안하는넘들이 먼 자주포나 라고 이야기들도 하지만...

사실.. 재방렬하는것도 콩건 탄다면야 어딜가도 상관이 없지만 261 같은 경우는 쏠수있는 지역이 

제한적이라서 그것도 쉽지 않는데 말이죠

우리편 자주새끼들 존나 쳐놀구 머하냐 라고 욕들 하기도 하는데 ..

저 입장에서는 상대 해비는 파편방지대끼고 들어와 맞아도 생각보다 피가 안나가는데 ..

우리편은 그런거 없죠  하긴 저도 해비탈때 있는 탱이 몇대 없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주포를 타게된게 개인적으로 잘한거 같습니다.

재장전 시간동안 아군과 적군의 모습을 관찰하면서 

아 .. 내가 저래서 맨날 졌구나 라는 반성도 꽤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현실은.....................ㅠㅠ

그리고 유니컴들이 괜히 잘하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었구

하나 나름 충격이였던 것은....

유니컴 중 꽤! 많은 분들이 절대 1선에는 나가지 않는다는거 였습니다. 

상황판단을 해서 지원을 가거나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겠지만

그냥 2만뽁기를 바라보고 달려가는 저같은 버러지는 

2선 저격으로만 보이고.. 특히 중형타면 살찍 밀린다 싶으면 벌써 다 빠지더라구요 그럼 남은아군은?

욕먹는거죠 ㅋㅋ 던진게 되어버렸으니

하여튼... 

그냥 저냥 나름 자주 유저 입장이라서 그냥 저냥.. 마냥 욕먹는게 

좀 슬퍼서 뻘소리좀 했습니다. ㅋ 

그럼 다들 오늘하루 초탄 유폭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