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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34를 팀킬해 이미 파란색이 되어버린 아이디...


지금까지 그가 얼마나 만은 팀킬을 저질렀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다.


더이상의 팀의 분란을 막기위해, 8티어인 내가 직접 온몸으로 STB-1를 막아섰다...!


이것이야 말로 행동하는 양심이며 진정한 자기희생의 정신!



그를 저지하며 열심히 막아보았지만 불의같은 티어 차를 좁히지 못했다. 그는 단 두발의 포탄으로 나를 파괴했지만 그 이후 그에겐 침묵만이 있었을 뿐이였다. 


너무나도 많은 팀킬로 인해 정지를 당한것일까... 알수 없는 상황이였지만 난 마지막까지 온 힘을 짜내 그를 신고했다.


공방의 정의를 어지럽히는 악의 종자에게 정의의 철퇴가 내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