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게타다가 오랜만에 접속했는데 (앞으로도 주중접속은 힘들듯)

 

로어의 메인오더 및 사령관부재시 외교를 진행했던 나로서

식은 떡밥한번 투척해보려 함.

 

다들 알다시피 로어가 선동, 퀘이크가 동조하여 연합이 얄땅네를 치기로함.

대에코전 장기화에 로어가 지쳐있을때 루페가 한건터뜨려서 연합탈퇴.

 

그 다음에 슨사가 군소랑 얄땅이랑 녹취록 공개하고 로어가 개까이길래 내가 직접 단신으로 칠천레콜에 갔었고, 이후에 로어레콜로 슨사랑 군번이 와서 얘기를 나누는데, 핵심인것이 뭐냐면

 

"ㅅㄹ(타요클랜 창시자)은 작년 캠페인시절부터 에코의 첩자로 의심스러웠다. 따라서 중요한전투에는 오더를 맡기지 않았다.

   그런데 이후에 칠천 탈퇴한 ㅅㄹ이 타요클 만들고 칠천의 클전인원들 몇명 타요로 빼돌려서 가입시키고

 본인은 에코에 잠깐 가입한 것도 모자라 실친인 루페를 꼬득여서 연합을 탈퇴시키게 만들어

 사실상 얄땅네 붙어먹음으로서 궁극적으로는 연합vs에코전 양상에서 연합의 힘이 빠지게 만들었다." 라고 의심을 하더군

 

루페가 쓴글에 "네다통 소리 안듣게 이번주내로는 에코 외로는 칩플 안함"을 칠천은 에코를 치기위한 칩플이 아닌

에코를 위한 칩플로 이해를 하였으며,

 

 로어레콜에 타요클랜이 상주하는 행태, 로어클장과 타요클장이 실친이며, 얄땅과 샬럿이 친하다.

 얄땅이 클전 거의 매일 로어레콜로 오는 점 + 다른 무슨 얘기를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졸지에 로어는 타요와 함께 연합통수치고 얄땅한테 붙어먹었다!

 라고 의심을 하더라.

 

이게 웃긴게 클전이 끝나고 얄땅과 한얘기라고는 그놈의 "조인에코" 혹은 그날 있었던 클전 피드백 및 잡담이 전부.

ㅅㄹ이 에코에 잠깐 들어간것은 얄땅이 ㅅㄹ똥꼬를 겁나 빨아대서 눈도장찍듯이 잠깐 들어가준것이 전부고

 클전도 보여주기식으로 한판뛰어주고 바로 클탈함.

 

심지어 우리가 연합을 탈퇴하고도 약 3일뒤에 철수하기전까지 계속 얄땅네와 전투중이였지(뉴욕주 및 근처 방어)

 

타요가 얄땅한테 붙어먹었다라고 의심한 근거는

언제 한번 에코가 철수했을 때 에코가 칠천측 땅인 토론토에 올거라고 슨사가 호언장담해서 칩플을 다때려박은적이있어.

 

하지만 에코는 퀘이크치러 델라웨어로 갔고, 오히려 타요가 클랜미션수행을 위해 토론토에 칩을 던졌으나 인원없어서 안들어감.         (이걸로 타요가 에코측에 칩플해준것이 아니냐라는 것이라는데 대가리가 나빠서 난 근데 이거 이해못하겠어 왜 이걸로 의심하는지)

 

이것이 내가 알고 있는 전부임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마디 예고없이 갑자기 연합을 탈퇴한건 당연히 로어의 잘못이긴 한데

   탈퇴했다고 적대클에 붙어먹었다는 식으로 소설쓰면서 몰아가는 건

스스로 적대적인 관계인 클랜 늘리는거 아닌가 싶다.

 

로어를 명분삼아 칠천을 내부적으로 단합시킨다 뭐 그런 건가? 흠 의중을 모르겠다...

소설좀 그러니깐 작작써 ㅅㅂ 지편아니면 죄다 적이래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