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랜안에 라인이 존재한다. (루나)
개인의 행동에 대해 클장이던 간부던 일일이 간섭 안한다.(슈니)

팀킬로 전후사정 얘기를 한다고 해도 개인이 다른 클랜 챗방에 무단으로 들어와 반말 찍하고 '해결 해라~'라고 했지?
일단 시작부터가 타 클랜 존중 의사가 없는 상태에서 일은 시작된거지?
물론 그날 당일에 나도 있었고 '개가 짖고 갔구나 했다'
어이 됐던 그날 문제 일으켰던 그 당사자는 그날 클랜에서 강제 탈퇴 당하므로 해결이 될듯 싶었지.

니들이 문제 삼는 '정아의 녹취사건' 
정아가 들어오는 시간대가 오후 9시 넘어서 접하는 사람이고, 
연장자분들이 아들뻘 되는 애새퀴 하나 때문에 화가 난 상태였으므로 
부사령관 자격으로 슈니방에 들어간거지. 
들어가자마자 본인소개하고 슈니클장 찾았는데 슈니클장이 반말로 얘기했다며?
물론 정아도 흥분해서 말 거칠게 한부분은 잘못했다고 생각한다. 
슈니클장 본인말로 때가 안좋았고, 클전준비한다고 정신없는 상황이었다며? 클랜원끼리는 반말로 통일된 상황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아한테 사과 받고 좋게 해결 된걸로 아는데.
왜 일이 이따위로 흘러 가고 있을까?? 오히려 묻고 싶네?
너희들 말처럼 점심 이후 간식으로 생각나는 '떡볶기" 클랜인데 말이지. 

녹취록은 앞뒤 잘라 먹고 본인이 원하는 부분만 올려놨고. 머 까페글 봤을테니 
어떤법을 어기고 녹취록을 올렸는지 잘 알테고.
어린나이가 금수저는 아니니까 지금이라도 알아서 들어..
어리다는것으로 응석부리는게 이 사회가 어느선까지 받아줄지 실험 안하는게 좋을거다.
정말 본인이 책임 질수 있으면 더 해보고

아~ 낚시글을 낚시해 게시판에 올렸으니 큰 쥐새끼 한마리가 있다는것도 파악하게 됐네. 고맙다.
아 그리고...
나이 어린 친구들이 게임상에서 잘못된 행위로 특정인에게 피해가 갈정도라면
게임 관리자가 관리를 잘못해서 생기는 일이니, 관리자를 보러 간다는건데 왜 문제라도 있는건가?
그것도 먼곳도 아닌 바로 건너편 사무실을? 

아 그리고 드골 대통령 비유 한분. 비유가 적절하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비유는 '각화무염'이라고 합니다.
잘못된 정보를 보고 그걸 진실로 믿고 잘못된 행동을 보여주는게 '드골 대통령'의 그 비유에 해당이 될까요?
치기어린 젊음이 있다면 당연히 나이부심도 어느정도 있는거지요. 

마지막으로 나이부심이라면 나이부심일지 모르지만, 긴시간 사회생활에 쩌든 우리 나이대는
국어 표준어가 '모와서'가 아직도 맞는 표현인줄 알고 산답니다.
앞으론 '모아서'로 잘 쓸께~ 가르쳐줘서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