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바쁘시다면 빨간색 글씨만 읽으셔도 이 글의 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머릿말) 클랜전 영토를 줄임으로써 클랜 및 구성원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클랜간 경쟁률이 높아진다.

이것은 REAL FACT.

 

기존의 영토는 땅이 너무 많았다.

긴장감 넘치는 클랜전의 목표와는 달리 칩클 및 2클이 지도에 찝쩍대고

경쟁력도 없는. 땅을 먹을 가치도 없는 전력없는 찐따클랜들이 땅을 점거했었다.

(실제로 활동하는 클랜원이 1명인 클랜도 땅을 종종 점거하였다)

 

이것은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가능했었던 일이라 할 수 있다

 

(찐따클랜 왈 : " 우리같은 약소한 클랜은 땅도 먹지 말라는것이냐! ")

 

어! 먹지말아라. 클랜도 친목클랜이 있고 실력위주의 클랜이 있다.

말이 친목클랜이지 게임은 잘할생각도 안하고 게임에서 친목으로 재미를 찾으려는 친목클랜주제에 밑도 끝도 없이 실력클랜이 날뛰는 영토에 끼어서 떡고물이나 받아먹으려는 생각은 집어치워라

(친목클랜 성장의 좋은 예 : PAPA아재들/오알라/아퀼라)

 

본인의 주제를 알고 본인이 속해있는 집단의 주제를 알아라.

세계지도는 골드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무상복지센터가 아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길..

 

유저들간의 평등?

과연 못하는 유저, 못하는 클랜이 소량의 골드라도 챙기는것이 평등한걸까요?

 

당연히 실력을 높이기 위해 시간과 현금을 투자한 유저, 경쟁력있고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갈 수 있는 유저, 그게 아니라면 발이 넓고 클랜간의 친분이 두터운 클랜이 골드를 챙겨가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시스템을 탓하기 이전에, 자신. 본인이 속한 클랜의 경쟁력을 높일 생각을 우선으로 하십시오

 

본인이 노력도 안하면서 시스템이 본인을 맞춰주기를 바라는 것은 도둑놈심보입니다

 

기존에는 전력이 안나오는 클랜도 아프리카에서 칩난사 하다보면 땅 몇 개쯤은 쉽게 챙겼습니다

이렇게 누워서 떡먹기식으로 퍼멱여주면 그 클랜은 자신들의 전력을 열심히 키울생각은 안하고 그것에 완전히 적응해버립니다. 간절함, 조급함따위는 찾아볼 수 없으며 나태해질 뿐이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땅을 먹고싶으면 성장하십쇼. 키우십쇼. 노력하십쇼!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세계지도는 골드를 무상으로 나눠주는 무상복지센터가 아닙니다.

 

 

 

해결방법

1. (클랜임원진 해당) 본인의 클랜을 열심히 키워서 경쟁력을 갖춘다

2. (클랜임원진 해당) 본인의 클랜의 주제를 알고 클랜원끼리 친목질이나 한다 (경쟁력을 갖추는것은 뒷전)

3-1 (클랜원 해당) 실력클랜에 들어가지 못하는 본인의 주제를 한탄하며 그냥 친목질에 동화한다

3-2 " 실력을 키우다가 목표로하고 있는 실력클랜 가입조건에 본인의 피지컬이 충족 되었을때 찐따클랜 탈퇴 후 실력클랜에 가입한다

4. 그냥 공방만 즐기는 즐겜러가 된다

 

 

 

삼추 주고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