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 6개월 전에 준비했는데

이게 뭐야..

불과 지난주만 해도 가도 되겠다 했더니
신천지 때문에 미친듯이 발병하더니

이제는 정말 결정의 순간이 왔구나...

환불도 될지 안될지도 모르겠네...
오늘 저녁에 일괄적으로 25개 메일을 보내야하네...

안되면 전화도 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