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코스프레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난 극단적인 자유주의 + 시장주의 + 개인주의자라서..

이 문제에 있어서 .. 내 스탠스는 매우 자연스러운 거라는걸 밝혀둔다. 

 

 

 

그리고 나보고 마초라고 하는데.. 뭐 마초인건 인정해.. 난 존나 멋진 마초야..

그런데 이런 멋진 마초가 못된 페미들의 갈굼에 죽겠다는 불쌍한 창녀들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 말하는게 뭐가 잘못되었다는 거지?

 

 

 

 

 

 

현실적으로 창녀들이 죽겠다고 난리피고 시위하고. 시위하다가 자살했어도.

조중동 / 한경오 .. 아무 곳에서도 그 흔한 칼럼 하나 안썻다.

 

왜냐? 더러운 창년들 커버쳐줘야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

 

뒤지겠다면 뒤져라. 라는 내심이었겠지만 겉으로는 그냥 불쌍한 창녀들..

저런 시위를 하는데 저건 포주가 시킨거니 더 열심히 단속해야한다. 라는 식의 칼럼은 있었다.

 

 

 

 

 

우리나라 좌빨이건 보수건..

 

일치 단결해서 사실상 창녀는 인간취급 안하고.

동정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개무시 하는데다가..

 

포주는 확실히 명실공히 인간쓰레기로 보지..

 

 

 

 

근데 그거 아냐? 전화로 거래하는 보도방 아가씨들도 포주를 찾는다.

왜냐고? 혼자서 남자하고 트레이드 하는게 무섭거든.

 

모텔에 가건 노래방을 가건. 같은편 포주가 어디선가에서 자기를 기다려주기를 바란다.

안그러면 레알 실종되도 유영철때처럼 아무도 모르니까.

 

 

 

 

방문 퍽킹이 얼마나 위험하냐하면 유영철이 두달간 열명을 넘게 죽일동안 아무도 몰랐어.

실제로 실종되도 돈 때문에 도망간줄 아는거지.

 

그 여자가 썰려서 산에 묻혀있을거라고 누가 생각하겠냐.

 

 

 

실제로 창녀들은 미친 변태를 만나는 경우와 돈 떼이는 경우를 일반인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보기 때문에 포주는 창녀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존재야.

 

성매매가 불법인 이상 말이지. 경찰이 못하는 일을 포주가 대신 해주거든.

(난 이거 때문에 성매매 합법화해야한다고 본다.)

 

성매매가 합법화되면 포주의 존재 이유가 없어지고.

특히 성매매가 합법이나 비범죄인 국가에서도 포주는 더 엄격한 불법이다.

 

포주는 불법의 온상이거든.

 

 

 

 

 

 

암튼 내가 이걸 어덯게 알았는 줄 알어?

 

한터 시위에서 바로 이런 내용이 있었다. 성매매 합법화. 포주 강력처벌.

시청 앞 지나가다가 한터라는 그 창녀 시위대가 뿌리는 삐라를 읽어서 아는거거든.

 

이게 바로 창녀들의 목소리라는거다.

 

 

 

그런데 좌빨이건 보수이건 그년들이 10년동안 시위를 했음에도  아무도 관심이 없었어.

그년들이 시위하다가 분신자살까지 했는데도 기사 하나 안써줫다.

 

왜냐구? 그년들은 창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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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 게시판에서 깨어있다거나 중립적이라거나 하는 롤플레잉 하는 애들. 니들의 한계가 뭔지 아냐?

 

 

니들이 뭐라고 하고 있는 줄 알아?

"창녀는 불쌍하니까 뭘 해주는게 좋겠다."

 

뭘 해줄건데? 창녀들이 너보고 그런거 해달라고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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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창녀가 뭘 원하는지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어.

그들이 뭘 주장하는지. 뭘 원하는지.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10년 가까이 떠들어오면서.

 

창녀라는 직업의 사회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청바지에 흰티 맞춰입고 마스크 쓰고 서울시청 앞에서

수년간 시위를 했는데도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어떤 놈이 창녀 말을 들어줄거야?

 

 

 

 

기껏해봐야.. 쯧쯧 불쌍한 년들... 하면서 동정하는 척만 하고 생까버리지. 그리고 10년간 경찰은 창녀를 쥐잡듯이 잡았다.

그리고 그 창녀들은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야. 해외로 활발하게 진출했고 전세계에서 한국 여자의 맛을 보여주고 있지.

 

존나 멋진 국위선양이다.

 

 

 

이게 뭐가 문제인줄 알아? 창녀라는 이유 만으로 ..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성인 여성이..

그 스스로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에 대해 요만큼도 관심이 없었다는게 핵심적인 문제야..

 

아무도 창녀가 뭘 원하는지에 대해 애써 무시했다구.. 어떤 창녀들도 자기들에게 보다 더 많은 간섭이나.

직업교육이나 뭐 그딴거 해달라고 한 적 한번도 없어. 그런데 쓸데없이 그런거 해주겠다고 하니까 누가 그걸 받냐?

 

해외로 나가서 몸 파는거지. 창녀도 엄연한 직업이야. 그것도 지가 존나 좋아서 하는 직업이라고.

 

 

 

법으로 금지하고 하지말라고 개짓하면 해외까지 나가서 할정도로 좋아 죽겠는 직업인데 남들이 왜 지랄이냐고?

난 그게 이해가 안간다는 말이야. 그게 뭐 마약파는거나 .. 사람들 패는거나. 물건 훔치는거 같이 남한테 피해를 주는거냐?

 

꼬우면 성을 안사면 그만이쟎아? 니 마누라가 성을 산다고? 이혼하면 되쟎아?

남편이 성을 산다고? 이혼하면 되쟎아?

 

꼭 불법이어야만 이혼이 된다고 생각하냐?

 

 

 

성매매 합법화 해도 성매매는 이혼 사유 충분하게 된다니깐.

사이비 종교 믿는건 합법인데 그거 믿는건 이혼사유 충분히 된다.

동성연애 비범죄인데. 남편이 동성연애 하면 이혼사유 충분히 가능해.

 

성매매도 이렇게 놔두란 말이다. 그게 창녀들이 원하는거야.

 

 

 

 

니들이 뭘 해줘야되고 이딴거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창녀들은 집단을 이뤘고 정치적 의사를 발휘했어. 그러므로 그들의 주장을 최소한 들어는 줘야 하는거야.

 

그게 안되기 때문에 좌빨이건 보수건 창녀들을 철저히 무시한거고. 그래서 그년들이 외국으로 나가버린거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