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경위도 공감하려 하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고,

나도 자살을 생각 안해본적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어떻게 자살을 실드 치냐.

 

그 노무현 전대통령이란분, 군대에서 자살하지 말라고 간부들 그렇게 괴롭히고 쪼아대서 이상한 거나 하게 만들고,

그 이상한거에 병사들만 힘들게 하더니, 정작 지가 힘들때는 앞장서서 po자살wer 하신 분이다.

 

말과 행동이 안맞는 대표적인 사례로 내 기억속에 남아있음

 

자살은 세상의 모든 종교에서 금하고 있는 죄목이며(각종 경전 참조), 자신을 낳아주신 부모님 가슴에 대못을 박는

행위(신과 함께 참조^^;)이며, 동시에 아무것도 해결하지 않고 도망쳐버리는 최후,최종의 도피수단일 뿐이다.

 

자살한 사람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동정은 해줄 수 있을 지언정

자살에 대해서 그게 뭐가 문제냐는 듯 무작정 실드 치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옳고 그른것과, 미래의 해악을 정확히 구분하고, 얘기해라.

 

자신의 말과 선택이 미래에 어떤 결과로 나타날지 생각해보고 봐라.

 

노무현이 좌익의 정점이었다는 것에, 옳고 그른것을 떠나 무작정 실드를 친다는 것을 옳지 않다.

 

 

추가로

 

우익이 노무현을 바라보고 느낀 최악의 상황이 공산주의의 득세와 베트남의 답습이라면,

좌익이 바라보는 최악의 상황은 과연 무얼까?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