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문민 정부 이후부터의 대통령들이

 

 국민들에게 드러나게 까이고 비판 받고 비난 받는지 알고있나?

 

 

 

 그 이전까지의 권력층의 삶은 몇곂의 커튼으로 쌓여있었어

 

 그 실상을 아는 사람들은 같은 기득계층이거나, 권력에 근접한 자들뿐이었지.

 

 

 모르는 것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은 존재하지 않아

 

 하지만 알게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이승만 이후, 노태우까지 우리는 반쪽도 못 되는 민주주의 였다.

 

 

 마음대로 걸을 수 있다고, 먹고 즐길수 있다고, 그것만이 자유가 아냐.

 

 

 진정한 자유라는 것은 아는 것이지.

 

 

 정점에 있는 자들의 삶과 그들이 부와 권력을 축적하는 과정

 

 이에따른 부조리에 대해 차단된 삶을 산 우리 웃 어른들이

 

 그들에 대해 뭐라 추억하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알바가 아니다.

 

 

 중요한것은, 그 추악한 실체를 지금이라도 알아가고 있다는 점이지.

 

 

 

 모든 권력은 국민 개개인에게 있어.

 

 정부와 대통령은 국민이라는 신권에 필적하는 존재에게

 

 잠시 대리인의 권한을 이양받았을 뿐이지.

 

 

 과거가 권력이 국민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시대였다면

 

 현재는 국민이 권력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과도기에 있다.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민주주의의 꽃을 피우고, 아시아 나아가서 전 세계에

 

 정신적인 지주로써의 강대국이 되려면

 

 

 국민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지 않는 권력은

 

 언제든 손쉽게 와해 될 수 있다는 인식과 실천이 뿌리깊게 내려야만 한다.

 

 

 

 정치와 정부...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

 

 오로지 개인과 국민이 있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