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반군 사태뉴스를 접하고 보니..

박정희의 5.16혁명이 새삼 떠오르네요..

 

박정희도 당시 지금보다 더 심한 당파싸움에 백성들의 안위는 나몰라라하고 그저 자기 밥그릇챙기기에 열을 올린 정치인들에 분개하여 들고일어났죠..

 

시리아반군도 현정부의 정책에 반기를 들고일어난점 비슷하군요..

 

박정희가 정치권의 혼란을 잠재우고 강력한 경제정책과 미국과 대등한 외교정책을 펼치지 않았다면 지금쯤 우리는 필리핀이나 시리아처럼 민주주의의 탈을 쓴 정치꾼들에게 피를 쪽쪽 빨리고있었을겁니다..

 

여러분중에 뭔가 착각하시는데 박정희 시대이전도 친일파들..즉 현재의 기득권층들이 권력을 장악하고있었습니다. 그들이 너무 자기의 탐욕을 앞세우자 박정희가 그 폐단을 처단하기위해 죽음을 불사하고 들고일어난거죠..

 

또한 피의 보복보다는 그들을 자신의 품안으로 끌여들여 오직 경제발전에 헌신합니다.

 

몇년전 민주주의라는 미명하에 친일파척살이라는 사실상 민족분열정책을 자행했던 일명 민주정권들이 사회혼란을 촉발시켜 지금은 극도의 이념적 분란이 극에 달한 상태입니다.

 

박정희 같은 좀 과감한 사람이 나와서 국민들을 단합시켰으면 좋겠네요..

그런 새로운 세력에 대한 열망이 안철수같은 컴퓨터쟁이를 대통령으로 원하게 된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