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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했다는 고인을 비하하는 것이고

박정희가 여대생 끼고 술먹다가 총 맞아 죽었다는 역사적 사실인가?

무슨 노무현이 부엉이 바위에서 무책임하게 투신자살한것은 

역사적 사실이고, 자기의 정치적 신념을 공격당하는 노빠들이나 할 말 없으니

기분나빠하지, 반대파가 이걸 고인 비하라고 생각하나?

하지만 분명한 역사적 사실과 정치 논쟁이야기 자체를 막는다는 것은,

관리자가 자기의 정치색깔을 가지고 개입을 하는 것이고,

당연히 계시판은 관리자 성향으로 바뀔 수 밖에 없어. 
이게 무슨 토론이고, 논쟁인가.

그렇지 않아도 논게가 선동을 좋아하는 좌파의 친목질이 심해지고 있었는데,

조만간 관리자성향에 따라 밸게나 오이겔처럼 좌파 친목갤로 변하겠지.

개인적으로 관리자가 간섭하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좋다.

관리자가 자기의 정치사상을 기준으로 간섭하는 이상, 

사상의 자유과 언론의 자유가 침해받기 때문에 다른 곳을 찾아 떠날수 밖에 없다. 

관리자가 그나마 논게를 현재상황으로 유지할 생각이 있으면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아니라면 나는 난파선을 탈출하는 쥐처럼 논게를 떠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