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의 막장폭정 20년간 

우리나라의 세계경제 순위는 거꾸로 가고 있었습니다. 

박정희 찬양론자가 떠드는 한강의 기적운운은 

박정희가 쿠테타 일으키자 마자 자기 입으로 떠든 말이었고 

사람들은 열악한 노동환경과 감당할수 없는 물가 상승으로 

이곳 저곳에서는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오죽 박정희가 무능했냐 하면 

카다피도 자기 본거지에서는 일어나지 않았던 민주화 운동이 

부산 마산에서 들고 일어났지요. 

박정희가 경제기반 운운 백날 주장해도 

20년동안 기반만 닦았다는 건 말이 되지도 않는 소리입니다. 

포항제철 준공 경부고속도로 건설후 10년이 지나도록 

박정희의 경제는 그야말로 비참할 지경이었습니다. 

이는 전두환이 정권 잡자마자 폭팔적으로 성장한 우리나라 경제를 비교해보면 

얼마나 무능의 극치인가를 알 수 있지요. 


우리는 구국의 영웅 김재규를 찬양해야 합니다. 

그가 없었으면 우리는 북괴와 마찬가지로 70년대 수준의 경제를 아직도 영유하고 있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