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사이즈가 이런 구도같은데

 

 

[대기 나이트 비긴즈]

 

범죄자들이 풀려있는 논게시티의 밤의 지배자

밤에는 논게인들과 싸우는 파이터 낮에는 꽤 괜찮은 학벌(인증)을 가진 30대

 

그동안 암잠도닥(펭귄맨) 등 악당이 있었지만

단연 최고는 조커.

 

그를 잡으려는 시민논객(조커).

시민논객의 목적은 아노미 이런게 아니라,

그냥 대기의 맨붕.

 

조커는 배트맨이 있기때문에 고담시티에 있어왔듯

시민논객은 대기가 있기때문에 논게에 존재해왔었음.

 

그러던 어느날 시민논객과 대기의 배틀.

별거갖고 다 싸우다가 논객은 여자친구(레이첼)계정으로 로그인 들먹이며

여자친구 계정을 인질로 잡으려함

 

그리곤 또다시 대기와의 배틀

길고긴 싸움끝에 대기가 얻은건 논게인들의 따가운 시선ㅠ

 

범죄논게인들은 시민논객을보며 흥에겨워하고

일반논게인들은 둘의 배틀을 지겨워하고

이렇게 대기는 공공의 적으로 돌아가는듯.. 했지만

 

대기는 시민논객을 무덤으로 보내고 본인도 깊은 잠수에 빠짐 

그리고 그의 여자친구 계정으로는 로그인하지 않는것으로 쓸쓸히 상처뿐인 승리를함.

 

이렇게 그는 잊혀지는듯 했지만...

 

[대기 나이트 라이즈]

 

칭목과 무질서로 아노미상태가 온 논게를 정리하기위해

대기나이트가 다시 등장. 은회이크고 정지가 풀려서 복귀.

 

이번엔 철혈사제(베인)이라는 악당이 등장.

철혈사제는 마치 누군가의 복수라도 하듯이 무질서하게 논게를 파괴하기 시작.

 

"통계학을 모르면 짜져"

를 모토로 통계학으로 논게인들을 유린. 수식중에 일부를 써놓지않고 풀어보라며 논게인들에게

시험의 기간을 부여.

 

그 이외에도 "아이피로 너의 모든 글을 차단할꺼야" 라던지 논게인들의 머리위에 물음표를 만들며

논게인들이 무엇인가를 해결하길 원함.

그는 폭탄이 터지길 기다리는 베인과도 같았음.

 

결국 그도 대기나이트와 수많은 논게이(경찰들)의 압박에 쓸쓸히 무덤으로 종결.

 

 

 

논게를 하다보면 마치 다크나이트를 보는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