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대의 권력을 휘어잡고 

총칼로 권력을 잡았던 박정희 전두환 두 사람은

본능적으로 김대중의 무서움을 께달았지. 

김대중은 맨몸이지만 전 군대를 동원해도 이기기 힘들겠구나. 하고 


그래서 그 두사람은 김대중의 견제에 힘썼고 

본디 폭력을 싫어했던 간디같은 마음의 김대중은 

그냥 허허 웃으며 그들의 패악질을 바라만 보았지. 

박정희는 김대중을 죽이기 위해서 일본에서 납치해서 바다에 시체를 버릴려고 했지만 

김대중을 죽이려던 공작원들이 김대중에게 굴복하는 바람에 성공하지 못했고 

전두환도 결국에는 김대중과 사돈맺기를 요청해서 사돈이 되고 

김대중이 정권을 장악해서 대통령이 되었을때는 

김대중은 최고의 대통령이라며 아부떨기 바빴지. 




뱀발로 

박정희가 핵개발을 마음먹게 된 이유가 

김대중이 존재하기 때문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