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지 못하는애들이 뭉쳐서 잘사는 강남권 혹은 연희 성북 한남 이런 재벌들을 위해서 비호하고 나선다는게

 

참으로 황당하고 웃겨서 그렇다.

 

자신들 처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부모가 밥먹여주고 배따듯하니 나오는 소리 아닌가 해서

 

한국인은 재벌을 위해서 세금을 내는게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해서 세금을 내는데 그세금으로 회사를 만들어

 

재벌에게 헐값에 팔아넘긴 독재자와 기득권세력을 추종하고 그것도 모잘라 민주화에 대한 폄하를 사회곳곳에서 일으키고 있는

 

종자들에 대한 일종의 모멸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