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고 다닌 병슨들은 소수였지

식물갤, 애완동물갤, 고전게임갤 등은 매우 얌전했고
고시갤은 가끔 검사, 변호사도 토론벌이던 곳이었고
거의 대부분 갤러리가 조용했음

그러나 디씨가 병신집합소로 불린 건
그 설치고 다닌 코갤러, 정사갤러, 야갤러들때문이지

디씨 욕먹고 다닐 때도 보통의 갤러리들은 디씨 변호하고 다니지 않았음
어디나 병신은 있고 디씨는 그저 놀거나 정보, 의견 교환하는 장소이지 자기자신을 대변한다고 생각진 않았으니까
디씨한다고 하면 도매금 취급받을까 다닌다고 말도 안함

디씨 병신소리에 발끈하며 다른 갤러리 공격하거나 타 커뮤 공격하고
디씨는 쿨하며 타 커뮤는 가식적이라며 설치고 다닌 놈들은 바로 저 또라이들이었지
일명 디부심 가진 놈들이 외부의 비난에 디부심 상처를 입고 벌이는 행각이었거든

일베를 타 커뮤서 적극옹호하는 놈? 소수가 사고치는 거고 다수는 멀쩡하다고 말하는 놈?
그게 바로 일베부심을 가지고 있는 놈, 일베에 소속감을 가지고 있어 일베 욕에 민감한 그 놈
그놈이 바로 벌레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