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orini
2018-04-25 17:40
조회: 1,007
추천: 0
과학과 철학의 경계선음양,흑백,빛과어둠 그리고 전기와자기.
세상에 단독으로 존재하면서 의미를 가지는 것은 없다. 극단의 끝이 서로 다른듯 하면서도 같은것도. 양심팔이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메갈이 존재할 수 있을것인가, 우리가 정상적인 균형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과연 인지할 수 있을것인가. 이재명을 두고 이것이 밝으냐 어두우냐 따지는 것도 어찌보면 남경필은 이미 이재명보다 어두운 것이 분명하고 아직 어둠의 존재감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이재명이 명암의 판단소재가 되는지도. ㅡㅡㅡㅡㅡㅡㅡㅡ 어차피 이틀뒤에는 문재인의 태양권이 전세계를 빛으로 뒤덮을 것. 그러면 그빛에 의해 드리워질 어둠은 빛속에 숨을 여지도 없이 온전히 짙은 어둠의 존재감을 발하며 사라지지 못하고 쪼그라들어 빛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대상이 될 것.
EXP
467,073
(97%)
/ 468,001
santorini
https://youtu.be/aGGikPMNn2w?t=5
정보가 넘치는 시대의 권력은 정보해석권을 가지는 쪽이 가지죠. 대표적인 것이 언론이구요. '언론은 사실만을 말한다'고 확신하는 순간 나의 권력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