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수녀가 유명해진 계기는 언론인 맬컴 머거리지때문이다. 무신론자였던그가 기독교인으로 돌아선계기가 테레사때문이었다는데 테레사는 어떤인물 이었을까?
지금껏 알려진것은 사랑의 선교회를 이끌면서 (수녀4천에 일반신도 4만여명존재) 세계의 어린이들에게 봉사활동한 인물로 알려진게 전부다. 특이한 경력은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 정도? 그녀에관해 쓰여진글들은 많으나 대부분 종교인에의해 쓰여진 광고글이다.
내가 그녀에게 관심을 가진것은 코닥필름의 신제품에관한 가짜기적(신성한 빛)논란이 점화되면서 이다. 그리고 그것은 사진을 전공한 선배에게서 사기극이라는 결론에대한 확답을 받았다. 사진은 초라한 외부와달리 누추하고 어두운곳에서 은은한 빛이 나는데 그것이 신성한 빛이라는 맬컴의 주장과달리 역광을 강조한 코닥의 신제품은 그 연출이 가능하다는 사진학 전공선배의 말로 진실여부를 가늠한다.
 
많은 사람들이 테레사를 사진으로 접한 존로드(msia메시아라 읽는다.)는 초서급의 종교사기꾼이다. 이자는 예수보다 영적으로 우세하다고 주장하면서 "성실상"이라는 명목으로 1만달러의 상금으로 테레사를 유혹했다. 그리고 홍보용으로 테레사와 찍은사진의 뒤편에 켈카타빈민촌의 아이들을 삽입하고 빈민촌에서 찍은것인냥 광고했다. 이것이 언론까지 흘러들어
세계에 알려졌다. 가짜사진임을 알면서도 테레사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이티의 장 프랑수아 뒤발리에는 인류최초의 종신대통령이다. 그것으로도 모자라 그자는
아들 장클로드 뒤발리에에게 왕권을 양도했다. 그 자가 미국에의해 왕권을 뺐기고 해외로 도피행각을 하기까지의 세월동안 아이티국민들은 폭동에 시달렸다. 테레사는 이자의 마누라의발에 키스하고 한없는 존경을 보냈다. 그 사진도 세계에 광고됐다.
그외의 사진들도 많은 부분이 매리언 배리 전 워싱턴시 시장(미국내 최악의 도시로 만들고
학교기도시간 의무화를 도입한 장본인) 찰스 키팅 (희대의 금융사기꾼 훗날 감방에가자 테레사는 선처를 호소하는 글을 법원에 보냈다. 자신에게 100만달러 기부자라는 이유로 )같은
사기꾼들과 함께였었다. 흑인만의 교회를 세우고 미성년성추행으로 고소당한 흑인목사 조지 스톨링스도 빼버리기힘든 인물이다
 
테레사는 평소 인터뷰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그녀가 가고나서 왜 그토록 "낙태금지"에 목메달았는지 알것만 같다. 그녀는 노벨평화상을 받는 그 순간에도 "낙태"에 관해서 말했다. 노밸평화상을 받기위해 자신이 한 일이 무엇이었는지는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 그럴 수 밖에....한게 없으니.
 
전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테레사가 한짓을 살펴보자.
테레사는 사랑의 선교회를 이끌면서 얼마만큼의 기부를 받았을까? 모르긴해도 수백억달러에 달할것이라는 재정담당자의 발언으로 미루어 어마어마한 액수라고 짐작할 뿐이다.
그러나 아이들은 항상 수건한쪽에 찬물 그리고 죽기직전에야 겨우공급해줬던 페니실린 따위가 전부였었다고 현장사람들은 전한다. 그 곳을 자원봉사갔던 의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모든처방은 의사가 아니라 수녀들에게서 나왔다고 한다. 의학적 지식을 지녔던 수녀도 있었으나 주사기를 찬물에 행구고 다른아이에게 다시주사를 놓는 행위를 보고서 끓는물에라도 소독하고 재주사를 놓아달라는 의사의 말은 철저히 무시당했다 한다. 많은 의사들이 자원봉사를 갔으나 그냥돌아왔다. 의사는 그곳에서 할일이 없었다.
 
기부받은 그 많은 돈들은 도대체 어디에 쓰여졌을까? 현장에서 함께했던 수녀들의 증언에 따르면 테레사는 아이들에게 인색하기 짝이 없었다 한다. "가난함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는 아름다움에 취해서" 그 아이들이 계속 가난한채로 내버려둬야 테레사에게 최선이 아니었을까? 해서 그 많은 기부액을 뒤로하고 오로지 수녀들의 손에 수건하나 찬물한바가지를 고작 지급한것 이었을까? 35년간 켈카타에서 수백억달러를 기부받고 아이들은 제대로된 진료한번 못받고 죽어가는데도 형편은 항상 같았다. 퇴거를 원해도 놓아주지 않았다고 한다.
어른이 아니라 어린이를 재물로 삼은 이유를 알것만 같다.
 
그리고 그녀는 그 자신이 심장질환 및 노환으로 누웠을때 서양에서 가장 값비싼 병원에서
최고 비싼방에 머물며 진료를 받았다. 그 시각에도 그녀의 아이들은 그 흔한 페니실린도 못맞고 아픔을 호소하고 있었는데...(이것은 전세계의 티비에 방영됬다.)
 
테레사는 천주교에 철저히 이용당한 바보였거나, 전철에서 "예천불지"를 외치는 돌아버린 종교인이었거나, 자신이 성경속의 마리아인냥 착각한 과대망상증 환자였거나 (실제 인터뷰내용에 자신과 신이 동격이라는식의 발언이 많이 목격된다) 셋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그 많은 기부액들은 전부 어디로 흘러들어갔을까?
 
개인적으론 세번째 가정이 가장 가깝다 생각된다. 그녀자신이 악했다기 보다는
전세계의 가난한 자들에게 자신의 삶이 꽃혀있는데 그 가난에서 벗어나서 의사들의 진료와 빈민구제를 받는다면 자신은 더이상 마리아가 아니라는 불안에 시달리지 않았을까?
해서 그녀에게 아이들은 병이나아서는 안될존재로 각인되었을 수도, 좀 더 확대하면 그들의 형편이 나아지면 더이상 기부금이 도달하지 않을까 저어한 교단측의 간교함이 있었을 수도...

*진실 여부는 테레사 본인만이 알 일이지만 "신성한 빛"은 있었을 지라도 그곳의 아이들중 기적을 본 아이가 있었단 기사를 본적이 없다. 교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이 정작 필요한곳엔 없었다. 그녀자신은 신실했을지라도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은 "기도의 영험함"이 아니라 의사들의 손길이었는데 그것을 차단한 객관적 사실이 있고, 기부액과 각종상금으로 받은 엄청난 액수의 돈들이 아이들에게는 극히 일부만 제공되었다. 대부분의 돈들은 선교활동에 쓰여졌다. 그것은 아이들의 돈 이었어야 마땅하다. 그녀는 그돈을 횡령했다. 그녀는 아픈아이에게 필요한것은 의사의 손길이라는걸 모르고 무당의 푸닥거리로 아이들을 고치려한 무지한 엄마였다는 것만이 객관적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