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대깨문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난 수치로는 경제가 폭망한걸 도저히 반박할 수도 쉴드칠 수도 없으니깐 들고 나오는 논리가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후대를 위해 짊어져야 할 부분이다'라는 논리를 들고 있다. 저 이야기는 지금 경제적으로 힘든걸 참으면 우리 후대에는 좋아진다는 논리인데 과연 그럴까? 문재인이 하고 있는 짓을 바탕으로 생각해보자.

우선 문재인이 한 대표적인 행위중의 하나가 국가부채를 엄청나게 올려서 그걸로 복지라는 이름의 퍼주기를 한 것이다. 심지어 지난정권 부채 갚겠다고 한것도 못하게 한 것이 내부고발로 노출됐을 정도지. 지금 당장 돈을 끌어쓰고 그걸 나중에 갚도록 하는게 어딜 봐서 후대를 위한 정책이냐? 후대를 위한 정책이 되려면 정말 복지고 나발이고 안하고 세금 아껴서 그걸로 국가부채 최대한 줄여놓는게 후대를 위한거 아닌가?

두번째로 볼건 공무원 증원인데 공무원이란 생산능력이 전혀 없는 세금을 소비하는 집단이다. 즉, 공무원이 많으면 많을 수록 세금을 내는 사람은 줄어들고 세금으로 먹여살려야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결과가 된다는 이야기다. 공무원도 세금낸다라는 개소리 하는 인간이 있을까봐 말하는데 애초에 300만원을 세금에서 받아가고, 거기서 20만원 세금 내면 그게 세금낸거냐? 세금에서 280만원을 받아간거지. 고대로 어느나라던 관료와 공무원이 많아지고 그들의 힘이 강한 나라는 망했다. 이게 후대를 위한 정책이냐? 공무원 늘려놓은게?

그리고 가장 말 많은 최저임금 급격히 올려서 사실상 시급 1만원을 만들어놨는데(주휴수당 포함하면 현재 시급은 1만 300원), 이게 후대를 위한걸까? 시급 1만 300원이면 하루 8만 2400원이고, 1개월 일하는 날 26일로 잡으면 2,142,400원이 월급이 되는데 편의점 알바 같은 단순하고 쉬운거만 해도 이만큼 벌면 누가 힘든일 하려고 하냐? 우리나라 근간이 제조업인데 이렇게 되면 누가 제조업에서 일해? 이게 후대를 위한 일이야?

거기다가 국가 기간산업이나 다름없던 원전기술 통채로 말아먹은거는 더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거기다가 오늘은 공시지가도 올렸더라. 대가리 빈 대깨문들 공시지가 올렸다고 좋아하던데 저 공시지가가 나중에 국가가 도로나 항만 건설 등 SOC 사업을 위해 토지수용할때 토지주인한테 보상해야 할 금액의 기준인거 알고 말하냐? 저거 올려놓으면 후대에 그 땅 국가가 사용하려고 하면 그 올려놓은 돈 기준으로 보상을 해야돼. 결국 세금 그만큼 더 나가는거야.

또 북한하고 개지랄 떠느라고 거기에 조단위 세금 퍼부으려고 하고 있지? 작년에 이미 수백억 나갔고, 올해는 조단위 편성 되어 있는데 저게 참 후대를 위한 것이겠다? 북한에 퍼주기가 후대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정신병자지.

대체 대깨문들은 뭘 보고 문재인의 정책이 지금은 힘들어도 후대를 위한 정책이라고 짖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