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보면 국민들의 평가는 그런식이죠...

대표적으로 좌측 성향이 강한 사이트로 꼽힌다는 아고라도
막상 고노무현 대통령 집권시 글들을 보면... 비난 조롱 일색이죠..

뭐 그 때는 아고라 사람들이 모두 한나라당 지지자들일리도 없고 말이죠...

웃기는 건 이명박 정부 들어서니 갑자기 무식한 대통령으로 불리던 사람이

영웅이 되어 있더라 이겁니다.. 웃기는 거죠.... 구관이 명관이라서 그런가요?

 

물론 반대하는 이 사람들 하나하나를 보면 다 똑똑하고 아는 것 많습니다.
그런데 정작 전체를 보고 있으면 현정부 정책을 비난하는 것에
쉽게 부화뇌동하여 현정부에 반대하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
착각하고 그저 현정부를 항상 나라 말아먹는 기생충 집단으로 생각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까지 당하면서.. 반대파 때문에 대체 이룬게 뭔가요?
제가 봤을때는 정말 한 거 없는 대통령으로 손에 꼽을거 같네요..

그냥 뒀더라면 잘해보라고 격려했다면 국민을 위해서 뭔가 하나는 이루어놓지 않았을까요???

이명박 정부? 4대강 강행하고 있죠.. 그나마 강행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왜 다행이냐구요? 뭐라도 하니 다행이죠.... 

노무현 대통령때처럼 반대에 막혀 아무것도 못하는 거 보다 낫지 않겠어요?

 

요즘 보면 정말 대통령을 우리가 뽑은게 아니라

누가 강제로 역적을 그 자리에 앉혀 놨나 싶을정도네요...

대통령 행동하나 말 한마디에.. 비난 조롱 한가득입니다...

 

이 정도 되면 정말 간첩들이 곳곳에서 선동하는거 아닌지 의심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과거에도 이랬다면.. 우리나라에 고속도로라는 것이 존재는 할까요?

지금의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대안이 있는 건전한 비판은 좋습니다..

닥치고 따라가라는 말이 아니라...

제발 넘쳐 흘러나는 왜곡된 정보들에 휩쓸려서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지말고.....

이왕 당선된 대통령들에게는 최소한의 믿음을 보내주는

국민들이 되길 기대하는 건 무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