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 좋은 말이야

 

그런데 설득이란게 ..

 

연애에서

 

더 사랑하는 사람이 더 맘아픈거랑 비슷해서

 

설득하려는쪽이 이미 밑으로 기는 거라는점이야

 

사실 오룬을 보면

 

했던말. 씹히면.. 다음날 또 올려..

 

리셋해버리지..

 

아마 그걸 느끼고 따라하는 애들 몇있을거야

 

예전에.. 부캐질을 보고 따라하고..

 

펌질을 보고 따라하듯이.. 그런 족속들이...

 

걍 까버려..

 

"왜 설득해야하지?"

 

하는 의문을 스스로에게 할수있는 머리가 필요해.

 

둘중하나를 선택하라면 둘중 최선을 선택하는 머리가 아니라

 

둘중하나를 선택해야할 이유가 있는지부터 고려할줄아는 머리가 필요하단거지.

 

 

덧:

뭐 못알아먹으면 할말없구..ㅋㅋㅋ

(너님들도 정치이야기로 개소리하는 애들에게 이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