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드립니다]

어제 윤석열 후보의 “앱을 통해 구인구직 정보를 얻을 때가 올 것 같다”는 발언에 관해 추가 설명 드립니다.

지금도 이른바 ‘구직앱’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러나 앱이라고 다 같은 앱인 것도 아닙니다.

현재 구동되는 앱에는 아직 일자리 데이터가 통합되어 있거나 구인구직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동기화되고 있지 않습니다. 실업 급여를 신청한 사람의 구직 희망 직종이 분석되어 자동으로 일자리가 매칭되는 것이 어제 윤 후보가 말씀드린 앱 로드맵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러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인공지능 앱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여권 인사들은 현재 가동되는 앱을 이해할 뿐, 윤 후보의 ‘미래 앱’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십년 전에도 가상공간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구직앱은 빅데이터와 이를 처리할 기술력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제 기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한 자료를 모아놓은 수준의 앱으로는 AI 방식으로 일자리 매칭은 어렵습니다.

“교차로”식 사고는 문제를 제기하고자 하는 여당측 인사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후보의 ‘미래 앱’은 일자리 데이터가 통합되어 있고 데이터가 실시간 동기화되는, 실업 급여를 신청한 사람의 구직 희망 직종이 분석되어 자동으로 일자리가 매칭되는 앱이며, 소망이 현실화되는 기회의 사다리가 될 것입니다.

2021. 12. 23.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 그럴듯해보인다구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