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우리가 질 선거도 아니였고 이기고 주변이 아니라 전혀 모르는 아저씨들에게도 물어봤는데 다들 졌다는거 안 믿어주시고
확실히 우리가 이겼다라는 승기가 있었고 상대팀은 후보가 횡령으로 징역도 살다 온거 확인하고 중앙당에 말해도 전략 공천이여서 뒤집을 수 없다는거 보면 처음부터 끝가지아 맞춰진 판이구나 생각 들더군요
처음에 가장 유력한 후보쪽이 떨어지고 1인 시위 하는거 보면서 그래 끝발이겠지 했는데..
이런 쓰레기 같은거 싫어서 국민의 힘 가입했습니다.
민주당 바뀐다더니 바꾸진 않고 자세한건 말 못 할 것들도 있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진짜 영화보다 현실이 더 하네요
무소속에 유력한 후보나 국힘 나와서 아무렇게나 후보 내는게 아니라는 걸 좀 민주당이 깨달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민주당이 오히려 전남을 생각해주는게 아니라 다 잡은 고기라 막대하는거 질렸습니다.
어디에 한 풀이 할지도 모르겠고 여기가 그나마 아는 곳이라 여기에 적습니다
그냥 일기처럼 막 적어서 죄송합니다.
어디라도 말해야지 좀 풀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