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인같은 폭락론자들이 폭락의 주요 원인으로 이야기했던 것, 박원순 전시장이 재개발을 막았던 가장 큰  근거,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씨앗이 되었던 것이 뭐였나면 주택보급률이야. 104%던가?
그런데 이것보다 더 중요하지만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이 뭐냐면 자가점유율이야.
2020년 기준으로 58%던가.

경제발전과 상관없다는 이유가 이거야.
48%라는 잠재수요는 언제나 존재하고 있어.
또 이 나라 아파트의 내구연한은 30년인가 될거야. 원래는 더 길어야 정상인데, 시공을 원칙대로 안해서 30년 밖에 안돼.
1980년 입주 아파트부터는 매년 재개발 수요가 있다는거야.
근데 박원순시장부터 이걸 막기 시작했지.

경제발전과 상관없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수요가 있는거야.
즉, 정부는 언제나 일정 정도의 주택을 공급해야 하는데 억지로 막아버려서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주택값이 천정부지로 뛴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