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머 민주당 vs 국민의힘을 대입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우리의 정당정치는 브랜드 프렌차이즈 정치다.

브렌드 프렌차이즈의 개념
-"와 명품"이 아니라 예전 장인들이 지 잘난걸 뽐낸다는 의미보다
어디가나 이 마크가 붙으면 이정도 품질을 낸다.
즉 전국 어디를 가서나 맘터 불싸 버거를 시키면 불싸버거 이런맛이 난다!

게임이론으로 보는 조국 판결과 수박들 등등등
-게임이론을 길게 설명할거 없이
머 대중적인 "죄수의 딜레마" 이는 인간은 오픈정보로
최대의 이익을 추구한다 라는 고전경제학의 기본전제를 양심 도덕 따위가 아닌
증명의 방법으로 부숴버린.....
(오래아니 거의 선사시대에 배운거라 가물가물 하다 찾아봐라 피곤해서 일일이 쓰기 구찮다.)

이걸 지금 현생이랑 대입하면
간단하다. 내가 조국이나 정경심에게 ㅈ같은 판결을 할경우 
-민주당 집권시 = 시스템에 의해 나의 판결은 부적했지만 다른생각 존중된다. 시스템에 의한 불이익이 발생할수도 있다.
-국민의힘 집권시 = 구국의 영웅 판사, 자신들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우리편 고속승진 보장

내가 조국 정경심에게 좋은 판결을 했을경우
-민주당 집권시 =시스템에 의해 좋은 판결을 했다. 인사는 시스템에 의해 승진할지도 안할지도 모른다.

-국민의힘 집권시= 진보 빨갱이 판사 낙인 찍히고 옷 벗는다.

여기서 최후의 보루와 독립성이 보장 받는 판사의 판결도 어처구니 없이 정치편향적으로 흘러가는 이유다
인간의 자신의 이득을 최대로 하기 위해 행동한다.
(태클걸지마라 경제학의 기본 개념이다.)

판결 뿐이랴 ? 기더기 검레기 짭새 등등 사회 전반에서
사람들은 양심과 정의보단 자신의 이득을 최대한으로 땡긴다.

아 귀찮아 졌다. 화두만 던질테니 알아서 생각해라!

브랜드 정치 - 민주당 간판만 달면 국민의 반은 표를 준다 정치고관여 층이 아니면 언론에 몇줄 
지나가는 행동이 그사람을 판단하는 전부거나 굳이 그것도 안본다.

민주당이 시스템 공천으로 바뀐다면
보스나 권리당원 눈치를 볼까? 그냥 자기 언론인기만 신경을 쓸까?
대충 내 분탕하고 지 ㅈ대로 하다가
이미 짱 박아둔 지역구에 가서
선거철만 
"개혁합시다! 국민만 봅니다" 몇마디 싸지르면
차마 국짐에 투표못하는 사람들은 아 민주당 브랜드 땅땅 표준다.

국짐 봐라
지들 잡아 넣던 문재인의 검찰 총장이 
지들 대가리로 와도
납작 업드리고 꼬리치기 바뿌다.
이것이 지지자나 국민의힘 뼈속에 새겨진 보스정치이다

보스의 힘이 약해지는 시스템공천일수록
나서서 정맞는거 보다
언론 국짐이랑 쌔쌔쌔 하면서
밍기적 대다 문안하게 대표되는게 좋으다.

그게 게임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