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계열사 작업장 소스 배합기에 몸이 끼어 숨진 20대 여성은 홀로 어머니와 동생을 부양한 '소녀 가장'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오전 6시께 평택시 추팔공업단지의 SPC 계열사 에스피엘에서 20대 여성 A씨가 샌드위치 소스를 배합하는 기계에 빠지면서 몸이 끼어 사망하는 사고(15일자 인터넷 단독보도=[단독] SPC그룹 계열사 작업장에서 20대 여성 '소스 배합기'에 빠져 숨져)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현장 생산라인에는 10여명의 근로자가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사고가 발생한 배합기 위치 공간에는 피해자 혼자 있었다.

출처 :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21015010002183

선진국답게 이런 안타까운 산재사고가 없으지도록 해야 되는데  낙연파들 때문에 입법이 제대로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