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위와 파업에 대해서 민주주의적 행동이라고 생각함

권력을 위탁하였는데, 의지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시위와 파업이라는 직접적인 의사표시를 통해서 하는게 시위와 파업인데

기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나라에서는 시위와 파업이 당연시 여겨지고 있고, 오히려 더 빈번함.

한국은 타자의 고통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알아볼 노력하지 않고,  "그래서 왜 나한테 피해줌?" 이런 인식이 강함

다른 집단의 파업이나 시위에 관해서 "사연"을 살피고 왜 그러한지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가져줘야한다고 생각함.

단지 우리에게 불편함을 준다고, 사연을 들여다보지 않고 파업행위나 시위를 무시하고, 그 사람들에 대해 비난을

하면, 결국 본인들이 힘들어질때 그 누구도 관심을 보여주지 않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