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가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엄마 맛있죠?”라며 괜히 말을 걸었고, 김구라의 어머니는 “어 맛있어”라고 답했으나 “엄마 잠깐 나올래요? 여기?”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이에 김구라는 “쳐다도 안 본다”고 아쉬워했다.

그 장면에서 김구라 아내의 실루엣이 포착됐다. 검은색 민소매 차림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