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은 어린이들을 인격을 가진 인격체가 아닌 공장에서 나오는 생산품처럼 바라본 것과도 같은 인명경시의 극한을 보여준 정책이었다. 당시 루마니아가 이런 정책을 반드시 수용해야 할 정도로 대안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당시 루마니아 내에서도 서유럽식 출산 장려 정책이나 이민을 받아주는 등 여러 방법이 논의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차우셰스쿠는 편하게만 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출산을 강요하는 가장 극단적인 길을 택했고 무엇보다 출생아들에 대한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은 장기적으로 루마니아의 인구를 증가시키기는커녕 되려 폭락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실제로 차우셰스쿠가 집권하기 직전보다 이후의 루마니아 인구가 더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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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가리를 패션으로 달고 다니는 애들...

루마니아의 빨갱이 독재자랑 똑같은 넘을 요기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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